2024-05-03

시험기간도 끝났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도 마쳤다.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내 예상이 맞다면 무난하게 합격할 것 같다.

 

수제비 카페에서 나온 답으로 가채점을 해봐도 꽤 많이 맞은 것 같다.

 

 

 

시험과 관련해서,

 

시험보다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가 더 중요해서 많이 집중은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잘본 것 같다. 애초에 몇 과목을 제외하곤 기존 지식으로 커버가 되는 것들이 많기도 했고

 

좋은 교양도 잡았기에 괜찮게 한 것 같다.

 

 

그러나, 한 과목은 잘못 들은 것 같다.

 

평가 방식도 이상하고 시간을 많이 들인 사람보다 잠깐 깔짝 건드린 사람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이상한 수업.

 

1학년 1학기에 B+을 받고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데 막학기에 B+을 받을 것 같다.

근데 뭐 앞에서 말했듯이 이 수업은 뭐 노력의 의미가 없다보니 뭘 해볼 수도 없다.

 

 

여담

 

개인적으로,

 

사실 블로그를 꾸준히 보실분이 많이 없겠지만..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많이 못해 아쉽다..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구현을 진행하다보니 이렇다 할 블로그 포스팅 내용거리가 없었다.

 

 

그래도 조만간, Redis를 사용하여 기간성 초대코드를 만드는 내용을 담아볼까 한다.

 

내가 맡은 도메인의 구현을 빨리 끝내고 배포를 위해 도커, Spring Cloud도 다시 만져야 한다.

다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힘내보자!

 

 

내가 볼 블로그 포스팅 거리

 

1. Redis를 이용한 초대 코드 로직

2. 카프카(프로듀서, 컨슈머)를 활용한 이벤트 처리

3. 통일된 응답 형식 및 예외 처리

4. 정적 팩토리 메서드 및 빌더의 사용(?)

5. 디자인 패턴(옵저버 패턴) 포스팅

6. Spring Cloud CI/CD(이건.. 아마 캡스톤 프로젝트가 전부 끝난 뒤 진행하지 않을까?)

 

사실 블로그 포스팅은 나와의 약속인데..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해야지!